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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약선] 지방간이세요? 초유 드셔 보시죠
20~30년 전 미국의 보디빌더들 사이에서 '수퍼 밀크'로 통했던 초유(初乳). 체중.체지방을 줄여주고, 근육을 늘려주며,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소문이 퍼져 매니어층까지 확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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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르헨 떨어진 돈가치…국민들 고통]
한 나라의 돈가치가 떨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. 4년전 외환위기 때 우리도 겪은 일이지만 요즘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페소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당하는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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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 우울증과 동행한다
당뇨병은 대개의 경우 우울증을 수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.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의 패트릭 러스트먼 박사는 당뇨병 전문지 ''당뇨병 치료'' 6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당뇨병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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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, 당뇨병 치료연구에 500만 달러 지원
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3일 연소자형(型) 당뇨병 치료를 위한 의학실험 비용으로 500만 달러(한화 약55억원)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.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미국 유색인종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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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오열강 "이젠 단백질 해독할 차례"
인간 지놈을 밝혀낸 생명공학 열강들은 포스트지놈시대의 패권을 거머쥐기 위해 국제간 연합전선과 각개 약진을 병행하고 있다. 초대규모 투자가 들어가는 프로젝트는 국제간 공동 연구전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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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아 줄기세포를 인슐린 세포로 새 분화법 개발
국내 과학자가 사람의 배아 줄기세포를 치료에 필요한 특정 세포로 키우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. ㈜메디포스트 권영도 박사는 서울대 의대 박사후 과정 중인 지난해 배아 줄기세포에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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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2kg 빼려면 먹는 양 25% 줄여야
비만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매달 체중과 배 둘레를 재서 정상치와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. 중앙포토 매력적인 중ㆍ노년기는 유명 연예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. 칠순, 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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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약 좋다 남용 말고 … '괜찮다' 끊지 말자
약의 효능은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다. 그러나 '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'. 약효가 아무리 좋아도 환자가 처방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약의 효과는 떨어지게 마련이다. 이는 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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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효모 이용 건강식품 개발|당뇨병 치료보조·예방에 효과
맥주효모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건강식품이 국내에서도 개발됐다. (주)한국바이오에너지 연구진이 2년간의 연구 끝에 수분을 6%이하로 건조시키는 정제화 연구에 최근 성공을 거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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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사증후군, 5년 새 65% 급증
대사증후군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는 2000년도와 2005년도에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10만9천606명을 분석한 결과, 대사증후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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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서울대병원 外
◆분당서울대병원은 25일 오후 3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'갱년기질환의 이해와 치료(요실금.호르몬 대체요법)'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. 031-787-1129. ◆한국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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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맥한의원]한서대 한방병원과 함께 당뇨캠프 열어
당뇨로 특화된 전문 한의원인 서울의 예맥한의원이 자연의학 연구로 국내에서 유명한 한서대학교 한방병원과 당뇨환자 치료를 위해 손을 잡았다. 이는 한의원이 외래 환자 진료에 있어 다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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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뉴스 '콩'
1. 콩 많이 먹으면 전립선암 예방 효과 식물성 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식물성 지방이 전립선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. 미국 뉴욕주립대의 애티프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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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 막으려면 운동하라
매주 3시간 이상씩 운동하는 중년의 사람들은 성인당뇨병의 예고신호인 인슐린 저항 위험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. 핀란드 쿠오피오대학의 다비드 라크소넨 박사는 미국의 당뇨병 전문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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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당뇨병 여성, 유방암 위험 높아져
성인당뇨병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학의 카린 미셸 박사는 '당뇨병 치료' 6월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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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유] 신개념 당뇨 치료약물 특허 출원
거래소 상장 제약업체인 유유는 바이오 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와 공동으로 신개념 당뇨병 치료 약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. 이 약물은 'GSK 3β' 라는 효소를 억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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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건 이렇지요] 주사, 먹는 약보다 약효 훨씬 짧아
병원에 가면 가벼운 질환에도 '독한 주사를 놓아달라'고 요구하는 환자가 적지 않습니다. 선진국에선 보기 힘든 풍경이지요. 전문가들은 주사맞는 것이 최상의 치료로 잘못 알고 있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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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근당] 강력한 당뇨치료제 국내 첫 개발
당뇨환자의 혈액 내 당과 지질을 동시에 잡는 강력한 당뇨치료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. 종근당은 5년여의 연구 끝에 심혈관에 독성이 없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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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미래를 바꿀 10가지 첨단기술-美시사주간 타임誌선정
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다.우리의 가까운 미래 모습은 아마몇몇 첨단기술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.미국의 주간지 타임 최근호가 뽑은 미래기술 10가지를 소개한다. ◇수소연료전지 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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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분+칼슘, 클로렐라+칼슘 동시에 먹으면 효과 떨어져요
[중앙포토] 회사원 신구일(가명·46·서울시 광진구)씨는 매일 늘어나는 영양제로 아침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다.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복용한 비타민C에 종합비타민을 추가할 때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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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단 어려운 췌장·담도암 … 복통·체중감소·황달 3대증상 있지요
‘일단 걸리면 죽는다’ ‘수술을 해도 몇 개월 못 산다’ ‘가장 아픈 암이다’…. 췌장·담도암에 대한 말이다. 우리나라 암 발생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은 아홉 번째, 담도암은 여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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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 완치 길 찾았다 … 비밀은 돼지 췌도
박성회 교수국내 연구진이 돼지의 인슐린 분비 세포를 이용해 당뇨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. 당뇨환자는 세계에 3억 명, 국내에만 350만 명에 이른다.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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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네랄 풍부한 제주물
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도 물에는 미네랄 성분인 바나듐이 들어 있다. 바나듐은 안정적인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병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며칠 전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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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, 간 건강 지키기 캠페인 ① 술-피로-간의 상관관계
최근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. 술을 피하기 힘든 연말 모임이 잦아지면 피로감은 더해진다. 피로의 원인 중 하나로 이야기되는 것이 바로 간 건강이다. 한 제약회사의 “간 때문